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장장이 지그 (문단 편집) === 적대세력 === * '''박건우(키라)''' 직업은 [[어쎄신]]. 암살 길드 '검은 초승달'의 길드장. 지그 일행과는 무역로 개척 퀘스트에서 충돌하면서 적대관계가 되었다. 이후 유한에게 현피를 뜨려다[* 유한이 잘못하긴 했다. 박건우는 놀이공원에서 특촬물 배우로 일하고 있는데 관객석에서 깜짝 등장하는 장면에서 유한이 애들 보는 게 지루하다며 슬쩍 발을 걸었다.(...)--분명 그걸 본 다른 사람들은 양아치나 무개념 정도로 생각할 듯--] 채린에게 쳐맞고, 독침을 쏘려다가 되레 그 독에 걸리는 등, [[개그 캐릭터]]로 전락한다. 하지만 티쳐스 사태에서는 티쳐스와 악연[* 고등학교 다닐 때 청풍명월이라는 무협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여자 유저랑 사궜지만, 이 여자애가 티쳐스의 무협게임판인 교사맹에 걸려서 탈탈 탈리고 게임을 접었다. 그리고 다시는 못 만났다는 비극(...)]이 있어 지그 일행을 돕기도. 해외 유저들이 대거 넘어왔을 때는 일본인 고수 카즈마에게 비겁하게 독약을 먹여 나라 망신을 제대로 시킬 뻔 했다. 코스프레 행사에서는 광전사 바츠(...)로 코스튬해서 폼을 잡기도 했다. 그리고 유한과 유저들의 열렬한 야유(...)를 받았다. 막권까지 등장하는 걸 보면 참으로 깨알같은 인물. 후속작인 괴물왕 바츠에서는 정식 등장하진 않지만, 리플러로 이름은 올린다. * '''발리안''' 직업은 대장장이. 유저지만 현실에서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 게임 내에서 귀련 다음의 명장으로 손꼽힌다. 경영에 있어 상당한 수완가라 아르페디아 온라인 10대 부자 중의 한 명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모은 돈을 가지고 다른 대장장이 캐릭터들이 크지 못하게 훼방 놓는 치졸한 녀석이다. 유한과는 신의 광물 퀘스트로 처음 대면했고, 이후에 두 차례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도 했다.[* 근데 다른 대륙으로 퀘스트 갔을 때는 서로 통수 치고 아주 난장판(...).] 막판에 반지그 동맹을 구축하여 시장을 장악하는 듯 했지만, 귀련을 끌어들인 유한에게 결국 패하고 만다. 사실 돈을 추구하지 않았으면 귀련을 이길지도 모를 인물. * '''유나 & 리트만''' 악당 커플. 유나는 마법사고, 리트만은 기사다. 유한과는 플레임 마운트의 드래곤 하트 퀘스트에서 처음 대면했다. 처음엔 유한에게 구원을 받고 협력을 하는 사이였지만, 드래곤 하트를 입수할 무렵이 되자 제대로 통수를 때렸다.[* 하지만 묘사되는 걸로 봐서는 이들이 없었으면 드래곤 하트는 얻지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유한의 반격을 받고 용암에 퐁당. --송코는 왠지 미안해서 안 돕다가 노예가 되었다.-- 이후 철십자 길드에 몸 담은 상태에서 유한과 대치하지만, 철십자 길드가 막장에 몰리자 통수를 치고 유한에게 귀부하려 들지만... 유한이 받아줄 리가 있나. 현실에서 나오지 않아서인지 둘 다 현실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 * '''이바니우스 3세''' 미케니아 왕국의 왕. NPC 주제에 꽤 위엄 쩔고 유저를 이용해먹고 통수도 칠 줄 아는 악당이다. 드워프들을 박해하고 세력을 확장하다 한 순간에 멸망 당하고 봉인 되었다. 유한 일행의 도움으로 풀려나자 자신이 못 이룬 야망을 이루기 위해 이것저것 퀘스트를 주기도. 유한 일행도 '이 자식 혹시 악당 아님?'하고 의심은 하고 있었지만 퀘스트 보상 챙기자며 그냥 수행했다(...). 어차피 딴 놈이 할 바에 자기네가 하는 편이 낫다고. --게임인데 뭐 어때-- 이후 공중 요새가 붕괴한 후에 측근들과 탈출, 유한 일행과 몇 차례나 끈질기게 조우하며 충돌한다. 결국 야망을 못 이루며 파멸을 맞지만, 나중에 손석진이 미케니아의 잔당을 빙자하며 베히모스에게 접근하기도 했다[* 그리고 미케니아의 일원 답게 역시 통수(...)를 시전한다.]. * '''김필중(케이지)''' 푸른새벽 길드의 지부장. 남바린의 영주였지만, 대장간 지은 유한에게 세금--삥-- 뜯으려다 실패하고, 기사단장으로 좌천[* 영주성까지 붕괴된 걸 감안하면 강퇴 당해야 마땅하지만, 이놈이 철십자 길드의 베히모스랑 아는 사이라...]. 이후 패거리를 끌고 유한을 치러 오지만, 하필 그때 대장간에 레드타이거 용병대[* 채린이 아빠인 송태수가 조직한 나이값 못하는(...) 아저씨 길드. 유한과 2권의 교역로 개척 퀘스트에서 처음 만났는데, 전투력이 막강한 아저씨들이다.]가 무기 수리하러 와 있었다(...). 처참하게 발린 후에 병력을 박박 긁어 모아 정식으로 길드전을 걸지만, 유한의 증원군으로 플레임 마운트의 리자드 대군이 몰려오는 바람에... --망했어요-- 이후 어디서 바츠의 아이템 하나를 입수해서 가짜 바츠 행세를 하다가 유한에게 한 번 더 발리고, 현실에서도 애들 긁어모아서 현피 뜨다가 또 발린다(...).[* 생각해보면 괜히 바츠 행세를 해서 길드 이름 먹칠할 이유는 없다. 진짜 바츠가 보고 가만히 있을 것이고 걸리지도 않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한 걸 보면 철십자 길드에는 똑똑한 애들이 없거나 수뇌부들이 죄다 멍청이들이다.][* 한편으로 바츠 유저가 해킹 당하고 게임 접었을 테니 가짜 행세해도 안 걸리겠지...하는 안일함도 있었을 것이다. 물론 결과는 게임사의 접속 차단 제제였지만.] 참고로 푸른새벽 길드는 실제 마비노기 만돌린 서버에 실제로 존재하는 길드다. 소설과 달리 그냥 친목 길드 수준. 괴물왕 바츠에서는 붉은새벽 길드라고 나오는데 연관성은 알 수가 없다. * '''정현일(베히모스)''' 직업은 [[기사]]로 게임에서 10순위 안에 들어가는 랭커이자 철십자 길드의 길드장. 하지만 전투력은 별로인데, 실제론 파티원들의 경험치를 나눠 먹으면서 랭커가 된 거라고[* 그렇다 보니 후반부에 김요셉을 비롯한 진짜 10순위급 랭커들이 나오는데 베히모스를 같은 랭커로 취급해 주지도 않는다.]. 현실에서도 일진이지만, 집안이 학교 재단을 맡고 있어서 그럴 뿐 싸움은 별로 못 한다.[* 유한이 [[왕따]] 일 때 한번 욱해서 대걸레를 들고 덤벼들었을 때도 맞기만 했다.] 유한을 중퇴하게 만든 원흉 중의 한 놈으로, 게임이고 현실이고 비열한 짓은 골라가면서 한다.[* 막판에 채린이에게도 들이댔지만... 장렬히 쳐맞는다. 경호원이 더 이상 손대지 말라고 하니까 발로 차버리는(...) 유한과 채린이 압권.] 강철마법사에서도 베히모스라는 이름의 반인반마로 출연하는데, 비열함은 물론 잔인한 성품도 갖추고 있다. 뭐 그렇지만 막판에는 마신한테 몸뚱이 뺏기는 불쌍한 신세(...). 전작의 악연이었던 지그와는 여기서 아무런 접점이 없다. * '''정석재(제르달)''' 학림고 교감으로, 티쳐스 길드의 수장을 맡으며 게임을 하는 학생들을 박해하여 고가의 아이템을 갈취, 현금화해서 매우 사적인 용도[* 룸에서 길드원들과 놀았다(...)]로 사용했다. 교내 급식 비리를 밝힌 유한을 정현일과 일진들에게 부추겨 왕따시키고 중퇴로 몰아간 원흉. 나중에 게임에서 학원을 차리고 족집게 과외를 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예전 티쳐스 맴버들을 이용하여 각 학교 시험 문제지들을 유출시키는 비리[* 언급되는 부분을 보면 금전으로 넘어가지 않는 선생들은 조폭을 통해 협박도 한 모양]를 저지르기도 했다. 그러다 결국은 쇠고랑. --꼴 좋다-- * '''홍영순''' 정현일의 할머니. 모 기독교 여성단체의 대표로, 간사장 직책을 맡고 있는 듯 하다. 게임 문제로 TV 프로그램에서 토론이 벌어졌는데, 대략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무엇을 꾸미고 있었는지 아래쪽의 링크에 적힌 부분을 보면 안다. '''어떻게 보면 이 소설에서 가장 현실적인 형태의 악당(...)'''되시겠다. 정석재와 함께 학교 운영 비리에 관련되어 있으며, 정석재가 시험지 유출 사건을 일으켰을 때 공범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 '''허진태''' 해커이자 산업 스파이. 드림맥스 게임 개발자인 손석진과 같은 고아원[* 언급되는 걸로 봐서 IMF시절에 부모에게 버림받은 듯 하다] 동기다. 드림맥스에서 게임 데이터를 빼내려다가 그를 캐릭터 해킹범으로 오해한 유한과 충돌한다. 조폭들을 동원해 유한이 가진 메모리를 탈취하려다 실패하고 감방에 갔다. 근데 오해를 받은 게 억울했던 지 유한을 면회 오라고 해서 이것저것 알려주기도. 출생이 불행해서인지 손석진[* 이 인물이 한 짓이 스포일러 급이긴 하고, 개인적인 입장에서 용납할 수 없는 행각이긴 하지만, 그래도 [[소드 아트 온라인|모 겜판소]]에서 4000명 떼죽음 시킨 [[카야바 아키히코|개발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선량하다.]과 달리 상당히 삐뚤어진 인물이다. 돈만 주면 뭐든 하는 악당이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마음이 좀 달라졌던지, 괴물왕 바츠에서는 횡령 혐의로 구속된 손석진을 면회 가기도 했다. * '''손석진''' 드림맥스의 게임 아르페디아 온라인의 개발자. 그리고.... 강유한의 계정을 해킹해 캐릭터 바츠를 지워버린 진범[* 완전히 지운 건 아니고 따로 데이터를 빼돌려 놓았다.]. 과거에 유명 해커 조직 조커[* 묘사를 보면 실존하는 해커 조직 [[Anonymous]]와 흡사하지만 좀 더 적극적이고 과격하게 활동했다.]의 일원이었다. 해킹 행각과 개인의 의지만으로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걸 알고 뭔가 바꾸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게임 개발자로 전향했다. 놀이 문화인 게임을 수단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을 미래의 주역이 되도록 변화시키며 그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가상 현실 게임을 택한 이유도 사람들이 현실에서 자신의 본성을 비치지 않는 것과 달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게임 속에서는 아바타라는 가면을 쓰고 본성을 해방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인간이 솔직하게 행동하는 무대에서 뭔가를 시도해 보려 했던 것. 하지만 이런 손석진의 판단은 빗나갔는데, 사람들이 환경에 쉽게 적응해 버림으로서 일정한 틀을 벗어나지 않으려 했던 것. 일탈과 도전, 발전과 관련해 다채로운 환경과 콘텐트, 보상을 마련해 두었지만, 현실에서 고달픈 사람들이 편한 플레이만 하였던 것. 무엇보다 가상의 세계, 게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들은 진지하게 여기지 않았다. 이에 실망한 손석진은 개발에서 손을 때고 해외에서 관망하고 있다가 홀로 레드 드래곤을 잡은 강유한의 캐릭터 바츠를 보게 된다. 이제까지 누구도 하지 못한 전과에 호기심을 보인 손석진은 유한에 대해 조사하고, 그가 억울하게 퇴학당한 고교 중퇴자에 게임 상에서도 대인 관계가 전무한 게임 폐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손석진은 기존의 상식과 틀을 깬 유한의 잠재력은 마음에 들었지만, 이런 문제들은 심각하게 여겼다.[* 그도 그럴 것이 은둔형 외톨이, 특히 사회를 증오하는 부류는 묻지마 살인같은 극단적인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다.] 이에 그를 그대로 둘 수 없다는 생각에 계정을 해킹해 버린 것.[* 이 과정에서 유한의 외할머니를 공범으로 끌여들었다. 손주 제정신 차리게 만들어 주겠다고 하니 승락했다고.] 이유야 어쨌든 손석진이 강유한의 권리를 침해한 것은 사실이다. 손석진은 이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고, 나중에 유한에게 사과할 때도 [[죽빵|어떤]] [[고소(법률)|결정]]을 내리든지 감수하겠다고 한다. 이런 그의 태도에 유한은 '''화풀이도 못하게 만들 정도로 최악'''이라며 화를 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